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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주이야기
게시물ID :
panic_9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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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staccato
★
추천 :
17
조회수 :
190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9/05 10:04:57
오빠가 태어났는데
너무 이뻣던그시었따....
부모의 예쁘고 잘난면을 모두 받아 정말 30대까지 키만 좀 작은 뿐 장동건이와도 쫄리지 않는 미모
이 예쁘고 잘생긴 아들 이름을 잘지어주고자 작명하는 잘가는 절에 갔는데 주지스님이 애 사주가 평생 돈걱정 없이 근심없이 살겠다 그런데 애가 태어나면서 우리가족은 세명이라며 못을 박고 나왔네
하셨다는데
내가 태어나고 아버지가 돌아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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