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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주의]기름값과 물가의 관계
게시물ID : economy_102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퐁
추천 : 1
조회수 : 71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1/28 23:36:17
 
저는 일반인입니다 잘 모릅니다 여러가지 경제현상에 대해서요
 
근데 한가지 확실히 알고 있는건
 
과거 몇년간 물가가 지나치게 폭등하게 된 주요 원인이
 
원유가격 급등에 의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다큐멘터리도 공중파에서 몇번 방영할 정도였고
 
저도 관심있게 시청했었습니다
 
제가 기억하고 있는 것이 오래되서 왜곡되었을지 모르지만
 
 
제 기억상으론
 
유가상승 -> 미국산 옥수수 원가 상승(유통비 폭등) -> 전세계 사료값 폭등
 
-> 각종 고기및 식료품 상승 등등으로 이어져
 
 
밀가루 설탕 기타 등등 모든 생필품 관련된 제품들이
 
일제히 급등하였고.
 
그로인해 지금같은 물가가 쥐도새도 모르게 자리잡고
 
우리 주머니를 빈곤하게 하고 있잖아요
 
 
서민들 편에서서 생각하지 않는 부자정당과 기득권 세력들에 의한
 
정책들도 한몫 했겠지만
 
 
기름값이 대놓고 몇년전으로 돌아가고 있는 판국에
 
왜 아무것도 가격이 내리질 않나요?
 
이거 어떻게 된거죠?
 
 
분명히 기억하는데요  뉴스에서 연일 유가 상승으로 도저히 버틸수가 없어
 
밀가루값을 올린다 버스비를 올린다 뭐를 올린다
 
등등
 
 
근데 지금 기름값 싸진지 한두달 된거같은데
 
왜 아무것도 안내리죠?
 
 
일단 당장 버스비 택시비 도시가스비 부터 내리고
 
그담에 식료품과 관련된 1차 재료들?  가격들도 유가상승 핑계로
 
올렸던 당시 가격으로 돌아가야 되는거 아닌가요?
 
 
진짜 혁명이라도 일어나야 변할려나...
 
내 나라  나의 조국
 
이런 생각이 점점 사라지고
 
 
내 피를 빨아먹는곳이라는 생각만 점점 많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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