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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시즌5 여정기
게시물ID : lol_5891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dragon
추천 : 1
조회수 : 44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1/29 00:12:12
시즌4 플레5에서 프리시즌 연패 및 안해본 포지션을 가는 민폐를 끼쳐 실1으로 마감했습니다.  

이후 정신을 차리고 시즌5 배치 시작... 8승 2패 실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정탈퇴하려다 100판만 해보자란 생각으로 계속했어요.  한게임 한게임 자신있는 라인 및 케릭 고르고 팀원들과 사이좋게 하려 노력하니 연승으로 2단승급 4번으로 플3 달았네요. 

 저는 롤을 정말 못합니다. 시즌4 전적보심 알겠지만 2000판이나하면서 플레까지가끝이었어요. 주변 친구들도 넌 이겜 적성에 안맞는다며 그만하라했었어요.. ㅎㅎ 저처럼 많이 하시는데 않오르시는 분에게 감히 말씀드리자면.. 

 롤이란게 실력도 중요하지만 5대5기 때매 팀원간의 의사소통도 중요한거 같아요. 전 많이 한만큼 똥을 싼 사람들의 심리를 파악하여 때로는 위로를 때로는 자극을 주어 각성시키며 열심히 하도록 만들었던것 같아요.  

가장 듣기 싫었건말이 2000판 골드 플레 라고 비아냥거리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실력도 키우려고 한캐릭만 300판 이상하다보니 왠만한판에서 최소 똥은 안싸더라구요. 티어를 논할 티어도 아니지만 티어를 떠나고 한판 한판 이기고 지는것도 떠나 이기고 지는 과정을 즐기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믈론 지면 짜증나지만 ㅜㅜ  

다들 즐거운 롤하시고 다음번엔 나눔으로 찾아뵐게요.. 팀원이 똥을 싸면 질확률이 높아집니다. 하지맘만 이런 팀원에 멘탈을 못 지켜주면 그 게임은 100프로 지게됩니다. 따뜻한 롤문화 만들어여! 시작은 오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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