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눈팅하는 그냥 한 유저일뿐입니다
오유에 여러 게시판이 존재하고 그중 하나로 나가수
관련게시판도 있더군요 
이렇게 게시판이 구분되어있기에 자신의 취향에 맞는
계시판에서 글과 자료 등을 타인과 공유하고 견해를 나눌
수도 있기에 정말 괜찮은 시스템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뿐만이라면 여타 다른 사이트와 다를바없겠지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이곳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들이
대다수는 네티켓을 어느정도수준은 지켜주고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물론 최근에 시사게시판경우 일베유저들과의 다소 험한 원색적인
비난이 오고가면서 큰 파장을 일으킨 일도 있었습니다만 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옳고 그름을 잠시 떠나서 원색적인비방과
인신공격적인 말투   그리고 욕설 에대해 자제하라는 많은 사람들을
봐왔고 그런점이 무척 호감이었습니다.
말하고싶은바는
저역시 나가수 프로그램을 한주도 놓치지않고 시청하는
열혈시청자입니다.
그래서 가끔씩  여기 나가수 게시판에 오곤 합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 이 게시판내에 상당수많은  글이 
서로를 헐뜯고 못잡아 먹어서 안달난것처럼 보이더군요
당사자분들이야  같은 사람이니 자신이좋아하는 사람을
옹호 할 수도있고 혹은 비판 할수도 있겠죠
다만 그 정도가 심해지면 다른 보는 이로 하여금도 눈살
찌푸리게합니다.
정도의 차이는 다르 지만 지금 여기모습을 보면 (모두를 의미하는바는 아닙니다)
웃자고 모여서 죽자고 싸우는 형색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날씨도 추운데 다들 몸 건강하시고  그냥 지나가던 사람의 넉두리다생각하시고
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즐거운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