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이러실때는
공격이 들어와도 바로 받아치기 보다 참는다.
잠깐 화가 날뻔 했지만 다스린다.
국민을 생각하며 어지러울뻔한 마음을 다잡는다.
심사숙고 한다.
깊은 생각을 한다.
한번 더 깊이 생각을 한다.
혹시 모를 놓친 것이 있나 한번 더 검토 한다.
최종 검토를 한다.
딥마인드 챌린지 직전이다.(대통령 알파고 설)
그리고 다음 한 수를 둔다.
사이다다.
야당 죽어나가 갈리는 소리가 들린다.
신의 한수다.
사이다+까스활명수를 섞는다
갈증날때 얼음 냉장고에서 꺼낸 유리 맥주잔에 아주 시원한 맥주개봉하고 거품이나게 그 유리잔에다가 따라 어우야... 맥주 한잔 해야겠다.
극과 극이지만 그것이 공존하게끔 완급조절을 매우 잘하심
눈 껌뻑 껌뻑 거리실때 야당은 똥줄 탈 타임이라는거 잘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근데 눈 껌뻑이실때 귀여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