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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글은 왜 반대가 많을까요??
게시물ID : sports_929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뮌헨덕후
추천 : 12
조회수 : 1347회
댓글수 : 26개
등록시간 : 2015/01/29 02:40:55
그가  예전에 국민영웅이라서??
 
아니면   소속사측  해명때문에??
 
밑에  네비도  사진입니다  (테스토스테론이라고   명시되어있죠)
 
121212121213513515.jpg
 
 
네비도 주의사항.jpg

 
네비도 사진.jpg
 
 
감기약에 있던   금지약  성분때문에      2년동안 자격정지 되었던    김지현선수도 있습니다
(08년  베이징   출전한 수영선수)
 
주사를  맞았는데  몰랐다..
 
http://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96&aid=0000353501
 
 
수영협회에서는   선수가 알았던  몰랐던   무조건 징계를  줍니다   
 
내가 몰랐다는 증명을 해야되는데     이미   투약하고나서   
 
13년 11월에 투약하고 팬 퍼시픽 대회 금메달

14년 7월에 맞고 시즌베스트 세웠죠 2달동안 농도 조절하고 아시안게임 치룰 계획이었겠죠

근데 도핑기구에서    불시검사를 7월말에 해버립니다   9월에 검사결과 나옵니다    
아시안게임전에 도핑테스트 결과나옴 양성반응 (아시안게임 도핑테스트때는 음성 - 2달동안 농도 낮췄으니 당연히 음성)

 
많은 쉴더 분들에게  말해드리고 싶은건
 
죄송하지만 금지약물이 나온순간 규정에 의거하여 최소 2년간 출전정지입니다

선수가 알아든 몰랐든 상관없습니다... 이미 많은 약쟁이들이 몰랐다 드립으로 우려먹고나서

국제스포츠 연맹에서 규정을 다 바꿔놔서 무조건 2년 출전정지 징계이고 이경우에는 리우올림픽 못 뛰고 은퇴해야되죠


---
특히 박태환에게서 나온 네비도 주사제 성분인 테스토스테론의 경우 4년 자격정지 중징계가 주어지는 금지약물입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ports_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422&article_id=0000100925
 
1422450584_kbs1.jpg
 
1422450591_kbs.jpg
1422450591_kbs2.jpg
 
빼도박도 못하는  증거는 많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스포츠스타들이   아니라고  발뺌했죠....   
 
 
결과는  아시다시피  암스트롱은 모든  기록과 트로피를  박탈 당하고
랜스 암스트롱은 약물이후 대중의 외면을 받고있죠
 
비경쟁 부분 로드사이클 대회도   출전금지당했습니다
 
http://pelotonmagazine.com/feedzone/lance-cant-ride-with-george/
(원문)
 

 과거 같은 팀 동료의  이름을 딴  행사였는데   출전 거부 당해서    언론에도  보도 되었죠
미국도핑협회가 연계된 모든대회 불가입니다      그는    자선대회도  뛰지 못하는   낙동강 오리알이 되었죠..
 
한때   암을  극복한 슈퍼스타에서   한순간에  약쟁이로   몰락했죠..
 
2013년 닐슨 리서치 '미국인이 가장 싫어하는 스포츠 스타 1위' 로  뽑히는  불명예를 얻기도 했었죠..
 
 
 
 
박태환선수가  깨끗하게  인정하고     그 자리에서  내려오시길   기원합니다 
왕관의  무게를  견디지 못한다면    그곳에  머물수있는 자격은 없는것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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