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디...
우울하지도 말고
남의 기대에 맞춰 살지도 말고
부모님의 은혜를 갚기 위해 살지도 말고
취직의 좁은 문턱을 향해 기약도 없이 달리지도 말고
남들보다 더 잘살기 위해 남들의 노력에 불안해 하며 살지도 말고
그냥 날 위해 현재를 잘 살아보세요.
남들보다 물질이 풍요해지면 행복해진건가요?
취직의 좁은 문턱을 통과하면 거기가 끝인가요?
부모님의 기대에 부응하는것이 부모님의 은혜를 갚는 것인가요?
남들 눈에 내가 괜찮아 보이면 진짜 내가 괜찮은 건가요?
부디 환경에 이끌리지 말고
잘 사세요. 모두들....잘 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