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오신환 대변인 “문재인 대통령의 현충일 추념사, 한미동맹 무시하고 북한도발에는 눈감아”
제62회 현충일에 보여준 문재인 대통령의 경도된 역사인식, 현실인식에 우려를 금할 수 없다.
문 대통령은 추념사에서 독립운동가, 6.25, 베트남전쟁 참전용사, 파독광부, 파독간호사 및 노동자들을 언급하며 이들의 애국정신을 추모했다.
그러나 지금의 자랑스런 대한민국이 존재하는데 결정적 기여를 한 UN 참전용사, 한미동맹에 대한 언급은 뺐다.
무엇보다 우리나라 안보의 최대 위협인 북한 핵개발과 미사일 도발에 대해서는 단 한 마디조차 넣지 않았다.
김정은의 광기어린 도발과 자국민 암살을 목도하면서도 북한문제를 언급하면 ‘이념의 정치’이고 ‘편 가르기 정치’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절름발이 역사인식, 현실인식으로는 문 대통령이 주장한 ‘애국’과 ‘통합’은 그야말로 공염불이 될 것이다. 문재인 정부에서 한미동맹은 퇴보하고 북한도발은 더 심각해질 것이라는 우려가 기우이기를 바란다.
문 대통령은 “보훈(공훈에 보답함)이야말로 국민통합을 이루고 강한 국가로 가는 길”이라고 했다.
하지만 ‘보훈’은 반드시 ‘치우침 없는 보훈’이어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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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이란걸 읽어보니
바른정당도 수명이 그리 길지 못할것임을 감지하겠다.
현충일에 북한 핵개발 얘기와 한미동맹 얘기가 왜 나오냐?
집회때 등장하는 성조기가 괜한것이 아닌 모양이다.
애시당초 새누리당에서 왜 나온건지 알수가 없네.
바퀴벌레들 한곳에 모여있으면 잡기도 쉬운데 말이지....
답답하다... 답답해...
이거뭐 21세기에..
완전 꼰대들 아닌가 말이다.
자유한국당이야 모지리 꼰대들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