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아무말도 안한상태로 생년월일시만 말했고요 원래 사주같은걸 잘 안믿어서 어디한번 해보라는 식으로 공격적인자세였습니다
현재 제 현재 처한상황이라던지 추천직업을 말해주는대 얼추맞더군요 뭐 제 나이나 복장 인상으로 때려맞출 수도있었으니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어갔습니다
과거 이 부분이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일단 제 가족관계 자체는 좀 특이한케이스인대 잘 맞추시더군요 또 학창시절에 가족이랑 따로지낸거부터 언제쯤 따로살았고 가족 연인관계가 어떤식으로 흘러가는지가 거의다 맞아떨어지더라고요 약간 소름돋을 정도입니다 제 과거가 들으면 그럴수도있겠다 하는대 일반적이지는 않아요
미래 잘풀린다더군요 10년간 꽃길이랍니다 헤헤 사업은 하지말래요 다말아먹는대요
감상 과거 현재상황을 맥락이 거의 일치하게 맞추더라고요 그래서 느낀건 신기하다 보다는 나란새끼 노력은 ㅈ도안하고 그냥 사주대로살았구나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