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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사랑이야기
게시물ID : lovestory_953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0
조회수 : 142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4/05/28 09:01:38

청춘의 사랑 이야기

 

흘러간 지난날 애틋한

젊은 연인들 사랑은

 

편지로만 제 소식을

전하는 방법뿐이었던

 

애틋한 마음 손편지에 담은

아름다운 싯구로 주고받는

 

그러다가 처음 만날 때는

서로 자신의 표시를 알린

 

손에 그 무엇을 꼭 쥐고 있던

여자는 대부분 꽃을 수놓은

곱고 예쁜 여자는 손수건

 

남자는 시집 또는 두꺼운 책을

그렇게 연인들이 사랑을 키웠던

그 시절이 그립다는 이들도 있는

 

사랑 이야기 1

 

지난날 그 당시는 청춘남녀를

중매하는 이들이 곳곳에 있었던

 

양가의 집안 내력을 살펴보고

그렇게 소개를 하면 서로 만나는

 

대부분 젊은이는 그런 과정을 거쳐

양가의 젊은이 약혼 혼인했었는데

 

그 당시는 그렇게 만나서도

아무 탈 없이 잘만 살았다는

 

그러나 한편은 상대의 모습이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못해서

두말없이 돌아섰다는 이도 있었고

 

또 어느 연인은 본인들은 참 좋은데

부모들의 반대가 힘들어 결국은

돌아서기도 했었던 그 시절

 

사랑 이야기 2

 

어느 영화 속의 이야기로 남자는

전쟁에서 큰 상처를 입고 허탈해진

고향에 왔으나 연인을 만나길 거부했던

 

여자가 아무리 만나자고 애원을 해도

남자는 한 번도 만나주지 않았던

그래서 큰 용기를 낸 여인이

 

무작정 찾아가서 그 어떤 상황도

다 이해하고 제가 모두 안고 살겠다며

굳게 다짐 둘의 사랑은 혼인으로 결실을 본

 

그래서 영화를 본 전 세계의 청춘남녀들

눈에 눈물이 마를 사이 없도록 했었던

그런 감동 전해 주었던 사랑 이야기

 

세상의 모든 청춘남녀의 사랑

깊은 참사랑을 막거나 거스르는

그런 일은 절대로 없어야 한다는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은 청춘남녀의

달달한 참으로 아름다운 사랑이라는

 

사랑 이야기 3

 

그런 이야기가 우리 주변에도 있었던

큰 교통사고로 누구는 말하기를

살아도 못산다는 상황인데

 

그의 연인은 상황을 그대로 받아들여

그렇게 사랑했던 연인과 혼인하여

남 보란 듯 알콩달콩 살고있는

 

이것은 우리나라에서 있었던 실화로

최정상을 누리던 시절의 연인이었던

그 시절 이름난 가수의 이야기라는

 

바퀴 달린 의자에 평생을 의지하며

그렇게 살아야 하는 남편을 끝까지 제품에

꼭 안고 살겠다는 그 여인의 고귀한 사랑 이야기

 

또 어느 가수는 국경 넘은 사랑으로 그리고 또

이념이 다른 장막으로 사랑하는 연인과 만남이

꼭꼭 막힌 그래서 연인은 만남 무한정 미루는

 

세월이 한참 흐른 지금도 둘은 못 잊어서

서로가 만날 날 기다린다는 소식이 들려

내 사랑 아니면 혼인하지 않겠다는

 

그래서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또 기다린다는

세월이 약인지 그 가로막혀있던 무서운 이념

세월 따라 변하고 무너져서 이젠 그들 둘은

 

서로 만나게 되었고 또 서로는 기다리던

혼인하게 되었다는 그래서 생긴 말

청춘들 아름다운 깊은 참사랑에는 국경도

이념도 그 어떤 것도 사랑을 막을 수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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