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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수 모두발언 "5·18 경험 평생 괴로움으로 남아"
게시물ID : sisa_9533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8
조회수 : 138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6/07 11:00:53

 
 
[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전경진 기자]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7일 "5.18 민주화운동 당시의 경험은 평생 괴로움으로 남았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1980년 무렵 군 검찰관으로 주검을 검시했고, 군 판사로서 민주화 운동 재판을 했다. 판사로서 끊임없이 성찰하게 만들었던 내면의 거울이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0607102529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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