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 끌려와서 짜증이 났었지만 새로운 마음으로 그들을 설득해 보려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는 게 너무 없었고 뭔가 잘못되었다는 알았지만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진화론 등에 대해서 말했지만 저조차도 잘 알지 못한 것이죠. 저는 헛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어리석은 자라면서 욕 많이 먹었습니다.
헛된 지식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그런데 제가 아무 말도 못 했다는게 분해요. 싫습니다. 제가 무지하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지금부터라도 공부하고 싶네요. 논리학 과학 등 여러가지 학문을 제대로 공부하고 싶어요.
저는 모든 교회가 그런지는 몰라요. 하지만 그 기독교복음침례회가 거짓 과학과 거짓 사학으로 사람들을 선동하고 속이고 있다는 걸 확실하게 보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