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고 있을때
투수를 점검하지...간당간당할때 점검을 하겠나....
감독이 투수를 바꾸는건 얼마든지 해도 되는거 아닌가?
(불문율 운운 하는것도 좀 어거지인듯)
도리어 해설자가
오늘 경기는 이미 4:1 이나 5:1에서 결판이 났다고 하던데,
예전 한화는 6:0에서도 따라 잡았었음.
야구 모르는건데
무슨 해설을 저따위로 하는지...
솔직히 KT가 기분 나빠해야 하는건 해설자이고
열받으면 경기를 이겨야 하는거고,
프로는 실력이 모든것을 말해주는건데...
마지막에 경기 끝나고
쌍욕을 하는 장면은.
이래저래 씁쓸 함.
한화(김성근)가 큰 잘못을 한건 아닌듯.
(갠적인 생각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