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다 단임제 국가에서 대통령을 또 하겠다니!

당대표까지!

 

의원내각제도 아니고..
같은 당의 세력들이 반발할 만 합니다.

 

취임 2년이 지나도록 단 한명의 장관도 임명하지 않았고,
이명박조차 한두번은 했던 신년기자회견 등의 이벤트도 없습니다.

 

소통은 어디로 갔습니까?

대통령이 되면 저녁 퇴근 후 시내로 나와
시민들과 맥주 한잔 하는 대통령이 되겠다던 얘긴 다 빈말이었나요?

 

대통령이 국회를 출입하는 횟수가 청와대에 있는 시간보다 많으니
행정에 손을 떼고 의회 장악을 시도하려는 것 아닌가 의심이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여론조사상 차기 대권주자 1위..

국가의 미래가 어둡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