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크게 이기거나 지고 있을 때 시험하는건 대부분의 팀이 합니다.
게시물ID : baseball_953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른발걸음
추천 : 7
조회수 : 43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5/23 21:05:02
한화의 경우에는 선발이 좀 많이 힘들고
 
이겨도 아슬아슬 이기거나 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지금까지 투수들을 시험해 볼 기회가 많이 없었죠.
 
때문에 혹사 논란도 많이 있습니다.
 
9회에 아웃 카운터 하나 잡고 내린거에 화가 났음은 이해가 갑니다.
 
오늘 한화도 그렇지만 다른 팀도 크게 이기거나 질때
 
부상에 복귀하거나 어린 선수들을 1군 무대에서 시험해 보는 경험을 쌓게 합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여유가 있고 1군에  복귀하는 김민우랑 윤규진을 테스트 해본거죠.
 
큰 점수차로 이기고 있을때 복귀해서 던지면 맞아도 그만큼 부담감이 적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KT에서는 어차피 질거 같으니  
 
문상철과 김진곤을 테스트 해 볼 수 가 있었죠.
 
특히 문상철은 대타로 첫 2루타를 쳤구요.
 
조금씩 경험을 쌓게 하는거죠.
 
이렇게 함으로써 선수들이 성장해 나갈수 있고
 
선발 선수들이 부상일때 백업요원으로써 나설수 있습니다.
 
선수들을 키워나가는 방법중의 하나입니다.
 
조금 기분나쁠 수 있겠으나
 
선수들 차원에서 조금씩 이해해 주시면 안될까요?
출처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