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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너무 큰 기대는 접어야겠습니다.
게시물ID : sisa_9535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quznaj
추천 : 2/80
조회수 : 3623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17/06/07 18:18:02
강경화 후보자
통역사 출신이 7급으로 외교부에 뛰어들어서 유엔에서 활약하고,, 흰머리도 당당하게 노출하는 거 보면서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고 기대를 잔뜩 했었는데요. 

개인사와 관련되서 곤란한 질문이 나올때마다 너무 버벅댑니다. 
말투도 생각보다 많이 어눌하고요. 한 문장을 말할 때도 몇번씩 말이 중간에 끊기면서 듣는 사람을 답답하게 합니다. 
그리고 의원이 질의하는 동안 계속 고개를 숙이고 받아쓰기를 하고 있는데, 의사소통능력이 분명히 부족해보입니다. 

장관이 되서 대통령이 참석한 국무회의에 나가서도 저럴거면 굉장히 곤란하죠. 

그리고 동북아 문제에 관해서 자기 입장이 없고, 몰라서 죄송하다는 말만 계속 반복중입니다. 

인권 관련해서만큼은  자신있는 목소리가 나오는데 다른 분야에 대해서는 사실상 실망입니다. 

현재 까지 후보자는 상당히 고전 중이고 반면, 더불어민주당 고참 의원들이 후보자를 잘 방어해주는게 눈에 띄는 청문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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