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1000장이 팔렸을땐 이걸 사는사람이 1000이나 돼?라고 생각했지만..
10,000장을 바라보고 있는 이 시점 무기력함이 느껴집니다.
한달이면 잊혀진다는 대한항공 상무말이 너무 맞아 떨어져서 허무하네요.
상품문의글을 보면 대부분 아기 엄마들..돈이 아예없으면 제주도 갈 생각도 못하겠지만 어설프게 아끼려니 그런가요?
비슷한 가격에 저가항공도 많은데..
어떤 험한일이 벌어져도 잠깐 발끈하고 말고 그걸 이용하는사람들은 늘어나고...바뀌지 않는 현실에 허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