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젋은 사람들이 왜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열린우리당=젊은피=진취적=정의=거의 옮은 정도 한나라당 = 늙은피=수구적=부패=대부분 잘못된 사고
정치란 것은 '화'이지 대립과 반목이 아닙니다. 누가 옮고 그른것을 따는 장소가 아니라 국가발전이라는 같은 공통 분모하에 서로의 의견을 표출하는 것 입니다.
1.이미지 한 예를 들어보겠 습니다. 유럽의 S사 자동차 기업이 2가지 광고를 냈습니다. 똑같은 자동차에 한 광고는 매혹적인 여성이 차 옆에 기대고 있고 또 다른 하나는 차만 있는 카탈로고를 냈습니다. 남성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95%상이 여성이 기대고 있는 차가 성능이나 가격 그리고 자신의 사회적 가치를 높여줄 거라고 생각 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그 95%중에 거의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결정이 그 매혹적인 여성때문에 내린 판단이 아닌 객관적인 합리적 판단에 근거한 결론 이라고 생각하는 것 입니다.
2.이분론적 인간심리 사람들은 항상 이상을 추구하고 살아갑니다. 자기의 일이 항상 정당하다고 믿고 있으며 그 명제를 부정 한다는 것은 결국 자신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것으로 다른 정당성을 찿지 못한다면 결국 자아 분열을 느낄 것 입니다. 한 흥미로운 심리학 사례가 있습니다. LA에서 지난 20년간 수차례 살인을 저지른 살인수 100명 가까이를 모아서 자기 자신이 한 살인행동이 정당한 것인가를 말해보라는 실험결과 무려 90%에 가까운 살인수들이 자신의 살인은 정당했으며 자신의 행동은 사회적인 쓰례기를 없엔 정당한 행위라고 말한 것 입니다.
3.복잡한 현대사회의 인터넷 메체의 한계 현대사회는 각종 인터넷 매체의 발달로 인해 수많은 정보가 홍수처럼 쏫아져 나오는 정보의 바다속에 표류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수많은 정보가 떠다니고 사람들은 각기 그 정보의 사실성과 구체적이고 사회 전체를 볼줄아는 깊은 안목 보다는 단순히 얆은 그리고 그 사실 체계가 현 사회 한 단면을 부정함으로써 자신의 가치관이 정의를 수호하고 불의를 위해 싸운다는 만족감만 충족 시키면 서슴치 않고 그것이 마치 진리인양 그 정보를 받아들이고 또한 풀어 해치고 다닙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정치 현상을 수많은 넒은 포괄적 지식과 깊은 안목으로 바라보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나 또한 그렇게 식견이 깊지 않을 뿐더러 지금 이 글을 읽는 사람들도 정치활동을 따로 하거나 아니면 사회적 한 분야에 일가견이 있으신 분이 아니라면 마찬가지 일거라 생각합니다.
사회적 현상은 왜곡되고 그 의미가 확대해석되기 쉽습니다. 극단적인 판단을 내리기 전에 한번 스스로를 되새겨 보는 태토를 지녔으면 합니다.
이 싸이트가 물론 젊은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인줄은 압니다만 위에 든 3가지 예가 무엇을 의미 하는지는 정도의 식견은 갖춘 사람들이 이 글을 읽었을 것이라 생각하겠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