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뉴스룸이 그나마
뭐가 문제인지는 인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매개체라는 생각에
꼬박꼬박 챙겨봤는데
오늘 강경화 편집한거 보고 역겹습니다.
이건 문제를 만들기 위해 뉴스를 생산하는 건지
반대를 위한 반대가 생각나고
요즘에는 그걸 넘어서서
악의적인 종편 특유의 편집을 통한
무너뜨리기
이번 청문회를 통해서
언론과 실제 상황과의 광대하고 태평양 같은
사실과 뉴스의 간극을 보았습니다.
또한 뉴스룸이 얼마나 논란에 대해 기여와 오류를 생산하는 걸 보앗습니다.
안보는 게 더 머리가 덜 아프다는 결론에 이르렀고
내가 저런 악의적인 편집을 하면서 기계적 중립을 선호하는 기계룸을 볼거면
차라리 내가 인터넷뉴스를 보고 판단하는 게 더 속편하다는 생각이 났습니다.
이제 뉴스룸은 시간낭비입니다.
여러분 인생을 낭비하지 맙시다.
더럽네요 캬악 퉤
같잖은 짓을 하는게 언론이라고 하는 것도 역겨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