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랄토스 여러분이 잘 아시는 랄토스의 진가는 배틀 외에서 더욱 빛을 발위합니다.
바로, 두개의 특성 '싱크로'와 '트레이스' 이 두가지의 특성 때문에, 스토리를 막 클리어한 올드 유저분들중 가장 먼저 찾는 포켓몬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선,
싱크로: 자신에게 걸린 상태이상을 상대에게도 걸어버린다 인대..
이 특성이 각광받는 이유는,
<숨겨진 특성>:선두일 시, 이 포켓몬의 성격과 같은 포켓몬을 만나기 쉬워진다.
스토리 후, 가장 질리도록 하는게 성격 노가다인대.. 이 특성을 성격노가다가 반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가장 먼저 맞출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이 숨겨진 특성의 장점은, 선두로 세워두기만 하면 되는것. 상태가 어떻든 상관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보통 레벨노가다도 필요없이 선두로 세워 기절시킨후 노가다를 하게됩니다.
두번쨰 특성 트레이스는
트레이스: 배틀시 자신의 특성이 상대의 특성으로 바뀐다.
보통 포켓몬은 1~2개의 특성 +숨겨진 특성까지, 3가지가 있습니다.
이 능력을 이용시, 원하는 특성의 포켓몬을 찾기 쉬워져 몬스터볼과 노력을 아낄 수 있게됩니다.
2. 포켓몬 계의 양아치
여러분들도 잘 아시겠지만, 포켓몬들 중 특별한 조건으로 진화하는 녀석들이 있습니다.
그중, '도구'를 지니게 한 후, 진화하는 녀석들,
이것 뿐만 아니라, 기술을 배우기 위해 필요한, 하트비늘
럭키가 정말 낮은 확률로 들고나오는 경험치 계의 양아치(주:돈 타워) 행복의 알
이것들은 하트비늘 제외 하나같이 가지고 나오는 포켓몬도 한정되있고,
나오기도 잘 안나와 A버튼과 도망가기 부근 액정을 부식시키는 원인들입니다.
하지만,
이 노가다의 난이도를 떨어트리는 포켓몬 계의 양아치 특성이 존제합니다.
바로, 복안과 통찰인대요.
복안: 기술의 명중률이 올라간다.
이쯤되면 눈치채셧겠지만, 이녀석도 숨겨진 특성이 존재합니다.
바로, 배틀에 나온 포켓몬이 도구를 가지고있을 확률을 올려주는것.
통찰: 배틀에 나오면 상대의 도구를 알 수 있다.
당연히 선두 복안 포켓몬을 기절시키고, 통찰 포켓몬에 도둑질을 이용하는 전법을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참고:
3. 포획의 본좌
스토리 진행 후, 까다로운 포획률을 가진 포켓몬이나, 도망치는 포켓몬, 전설의 포켓몬 등을 잡을때
준비하게 되는 기술들이 몇가지 존재합니다.
수면기, 도망 방해 기, 칼등치기 등 인대요,
우선 수면기는
적 상태이상시, 포획률 증가와, 걸리면 행동을 못하는 특성 덕분에 포획시에는 수면기가 다른 기술들에 비해 훨신 인기가 있습니다.
*수면기 중에서도 명중률 100%의 버섯포자와 하품은 기억에 두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도망 방해 기술은 블럭과 검은눈빛 등, 가끔 배틀중 도망가는 녀석들을 잡아두거나,
도망치는 포켓몬의 경우 그 포켓몬 과 빨리 이 기술을 쓰면 상대는 도망가지 못하고, 잡을 턴을 벌 수 있게됩니다.
배틀 시작도 전에 이벤트로 도망치는 삼똥개와 삼참새의 경우, '그림자 밟기'를 가진 마자용을 채용하기도 합니다.
그림자 밟기: 필드에 이 포켓몬이 있으면 상대는 도망가지 못한다.
마지막으로 칼등치기: 이 기술로 적을 아무리 때려도 1에서 더이상 떨어지지 않는다.(풀피가 아닐시 데미지는 위력만큼 나간다.)
당연하지만, 적의 채력이 낮을수록 포획률이 올라갑니다.
약방의 감초처럼 이 기술은 거의 포획에 따라다니죠.
보통 수면기, 블럭OR검은눈빛 칼등치기를 배우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이건 '루브도'를 써, 스케치를 통해 다 배우는걸 추천드립니다.
4 (XY만 해당)무리배틀=경험치 셔틀
스토리를 클리어 하면, 적어도 한가지 이상의 전체기술은 가질 수 있습니다.(예:페어리 관장이 주는 매지컬 샤인)
당장 레스토랑을 뻉뻉이 할만큼의 돈을 마련하지 못하겠다,
그렇게 큰 레벨링은 필요없다(예:교환용 비비용or선두 기절용 특성 포켓몬) 하시면,
달콤한 향기+ 전체 기술 을 통해 5마리씩 한번에 잡으시는것도 방법입니다.*이렇게 잡으면 꽤 많은양의 경험치를 줍니다.
만약 수준이 꽤 되신다면 물론 60레벨 이상으로 올려놓은 배틀 샤토가 더더욱 좋겠지만..
5. 포켓몬의 정점. 알까기 노가다. *요청에 의해 작성됩니다.
1) 종족값과 개체값
기본적으로 포켓몬의 능력치는 정해진 기본 종종값과, 그 하위 능력치인 개체값, 그리고 외부적 요인으로 성장하는 노력치 등이 있습니다.
여기서 종족값은 변하지 않는 기본 성장 제한선이고,(ex: 다람쥐의 크기가 개처럼 커지지 않는것, 고양이가 벌레 크기로 변하지 않는것과 같음)
개체값은 그 정해진 종족값 안에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 이라 보시면 됩니다.
우선적으로 포켓몬이 좋고 나쁘다를 따질떄는 종족값의 배분(일반적으로 공격 스피드 값이 높으면 인기가 좋음)과
그 종족값 합을 보는대, 400족 500족 600족 같은 말은 이 종족값 합을 말합니다.
여기서 우리가 교배로 조정할 수 있는건 바로, 성장치 종족값입니다.
종족값은 1에서 31까지 있는대, 31을 V 바로 아래인 30을 U 최저값을 Z라고 줄여서 표기합니다.
5V 6V라는건 6개의 능력치중 5개 6개의 성장치가 최대라는 말이 되는거죠.
그렇다면 무작정 키우미집에 들어가 교배를 시작하느냐?
1_2)교배전에 준비해야할 것.
DP이후의 세대들은 '심판'이라는 npc가 존재합니다.
이 npc는 레벨링이 안되있는 포켓몬도, 개체값을 '대략적'으로 봐줍니다.
보통 최고 높은 개체능력치와, 종 개체값의 총합을 알려줍니다.
이 포켓몬은 훌륭한 힘을 가지고 있다(개체값의 총합이 높음.)
참고로 가장 좋은 능력은 공격인 것 같군요(공격 능력치가 가장 높음)
최고의 힘을 가지고 있다 그렇게 심판했습니다(공격 개체값은 31, 최대값)! 이런식.
이 외에 심판없이도 대략적으로 개체값을 보는 방법이 있는대, 그건 복잡하니.. 당장은 이렇게만 알아도록 하겠습니다.
더 아시고 싶으신분은,
나 네이버 블로그 참고.
이제, 대략적으로 교배전에 준비해야 할것을 살펴보도록 합시다.
1. 개체값.
2. 성격
3. 유전 도우미 도구) 변함없는 돌, 붉은실(고개체일 시),파워 시리즈(파워 웨이트 등..)
4. 유전기*선택
5. 메타몽*선택
6. 잠재파워*선택
7. 향로*선택
8. 알 부화 도우미 특성선두*선택(?)
뭐 이리 신경 쓸게 많아! 라고 하시는분, 랄토스 부터 지금까지 플레이의 90%는 알까기를 위한 준비작업 이라고 말슴드려도 부족합니다.
여기에, 실전에 들어가면 한 능력치는 최하, 다른 능력치는 최대 라는 극악의 확률을 달리는 분이 있는가 하면,
알까기 이로치 노가다(아무것도 안쓰고 걷다 나오는것과 같은 확률)등, 이만큼 준비해도 발가락만 살짝 담근것 뿐입니다.
2)성격
알까기에서 개체값 다음으로 중요한게 무었이냐! 라고 물을떄 저는 당연히 성격이라 하겠습니다.
성격은 포켓몬마다 랜덤으로 부여되는대, 성격마다의 능력치 변화폭이 다릅니다.
성격은 한 능력치를 0.9% 로 낮추고 한 능력치를 1.1%로 올려주는대
자주쓰는 '조심' 성격의 경우 공격을 낮추고, 특수 공격력을 올리는가 싶으면, 또 자주쓰는 '고집'의 경우 특수 공격력을 내리고 공격력을 올립니다.
저 같은 경우 모두 외우고 다니질 못해서, 박스 하나를 포켓몬들을 이용해 성격을 매모해둘 정도로 성격은 중요합니다.
더 자세한 성격의 종류와 설명은
이 성격부분의 키 포켓몬은 '랄토스' 이고 키 아이탬은 '변함없는 돌'인대,
랄토스의 경우 위에 설명했으니,
변한없는 돌의 기본 효과는 포켓몬렙업시 진화 억제입니다.
그러나 교배에서의 효과는 다릅니다.
이걸 지니고 있는 부모가 수컷이든 암컷이든
알에서 포켓몬이 나올떄, 변함없는 돌을 지니고 있던 포켓몬의 성격을 닮을 확률이 올라갑니다.
때문에, 교배에서 이 돌의 존제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보통 이 돌은, 필드에 무조건 1나씩 떨어져있는대, 찾기가 귀찮으시면 '단굴'을 찾으시면 됩니다.
단굴은 아주 높은 확률로 '변함없는 돌'을 지니고 있기떄문에, 단굴에게 뻇어 쓰시면 되는 겁니다.
3)유전을 도와주는 도구
알까기를 할때, 개체값 계승을 도와주는 도구가 몇개 있습니다
DP부터 추가된 파워시리즈, 그리고 이번 6세대부터 능력치 추가된 빨간실,
우선 각자의 능력을 한번 살펴보죠
파워시리즈: 각 능력치 별로 하나씩 존재하고, 이걸 지니게 한 후 포켓몬과 싸움에서 승리할 시, 한 능력치(파워 시리즈에 맞춘 능력치)획득률이 2배가 된다.
빨간실: 지니고 있을 시, 해롱해롱 상태에 빠지면 상대도 해롱해롱 하게 만들어 버린다.
교배에서는 파워시리즈는 해당 능력치의 시리즈를 지니게 하면, 해당 능력치가 아주 높은 확률로 유전됩니다.
빨간실의 경우 5개의 능력치의 개체값이 랜덤으로 유전됩니다.
내, 6개중에 5개의 능력치가 계승됩니다.
덕분에 6v메타몽이 있을 시, 교배 노가다를 기하학 적으로 빠르게 끝내버릴 수 있죠(기존 노가다에 비해.)
이 외에 성격을 유전시켜주는 변함없는 돌도 중요합니다.
4)유전기
포켓몬에는 여러 기술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레벨업으로도 못배우고 기술머신도 존재하지 않지만, '배울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기술들'이 있습니다.
얼음 펀치를 자력으로 못배우는 포푸니지만..
다른 포켓몬과의 결합을 통해, 그 얼음 펀치를 쓸 수 있게 되는것.
포켓몬의 기본적 교배법칙.
알에서 나오는 포켓몬의 종족은 '암컷'을 따라가고, 기술은 '수컷'을 따라간다
이것을 이용하여, '유전'이라는 걸 하는 것 입니다.
그렇지만, 여기에도 문제가 있는대..
유전기를 가진 상태에서 메타몽과 교배할 시, 유전기가 사라져 버리는것.
이 점 때문에, 교배를 2단계로 하게 되서, 시간이 자연스럽게 길어지게 되는 것 입니다.
그런대 아무 수컷하고 붙여도 알을 낳나? 그것은 아닙니다.
포켓몬마다 교배그룹 이라는게 존재해서, 특정 포켓몬 그룹군들 끼리만 교배를 할 수 있습니다.
이 그룹은 보통 1~2개인대, 이중 하나만 겹치는게 있어도 교배가능.
확인하는 법은 그저 위키, 네이버 검색 밖에 없습니다.
찾을게 있으면 위키 자주 들어가세요-
5. 만인의 연인 메타몽
메타몽은 변신밖에 없는 포켓몬으로 참 골때리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교배그룹과도 전설을 제외하고는 교배가 가능하다.'
라는것,
짤막하게 장 단점을 설명하자면
장점: 상대가 수컷이든 암컷이든 넣으면 알을 만드는게 가능.
단점: 교배시키면 무조건 '기본 기술'인 아이가 나온다.
6) 잠재파워
일부 특수 공격력이 높은 포켓몬중에는 공격기술의 속성들이 너무 제한적인 녀석들이 좀 있습니다.
ex)쥬피썬더
이를 극복하고자, 잠재파워를 채택하는대, 문제가 이 잠재 파워가 개체값에 수치에따라 위력과 속성이 바뀐다는 것 에 있습니다 - -
교배 난이도를 극한으로 몰아넣는 주범인 셈이죠.
이 잠재파워는 위력도 하양됐고, 쓰는 경우가 극히 제한적이라 깊게 설명은 안드리겠습니다.
관심 있으신분은,
다른 정보에 비해 잠재파워는 위키보다 네이버검색을 통해 지식을 얻으시는게 더 나으실겁니다.
7)향로
이건 아기 포켓몬을 만드는 재료입니다.
아기 포켓몬?
간단히 말하면 마자, 마네네, 곤베 같은 녀석들을 말하는 겁니다.
이 아기때만 배울 수 있는 특수한 기술 떄문에, 혹 이 아기 포켓몬들의 외형때문에 찾는사람이 은근히 있습니다.
물론 포켓몬아 뒤에 따라다니던 하골 소실때와 다르게 도감용을 제외하곤 잘 찾는거 같진 않습니다.
8)알 부화 도우미 포켓몬
흔히 '불꽃몸'과 '마그마의 무장' 특성을 가진 포켓몬들을 지칭해서 하는 말 입니다.
두 특성의 효과를 알고 계신분이면 이쯤이면 눈치 채셧을 탠대.
선두시 알 부화수 감소는 이 두 특성의 '숨겨진 특성' 입니다.
보통 알까기 할때 서브 포켓몬을 넣지 않기 때문에 기절 시켜두진 마세요.
이 두 특성을 가진 포켓몬은 dp 하골 소실, 블랙 화이트 xy까지 전 버전에 걸쳐 챔피언을 만나기 전까지 만나실 수 있습니다.
대략적으로 나열해 보자면, 마그카르고, 마그마, 폭타, 불켜미, 활화르마, 불화살빈 등이 있습니다.
이중 알 까기 하면서 공중날기 또한 배우는 불화살빈과 불카모스(활화르바 진화형)를 추천드립니다만,
버전이 dp, 하골소실, 블랙 화이트 라면 비교적 구하기 쉬운 마그카르고나 마그마를 추천드립니다.
ps)여담으로 수의베일 특성도 같은 효과라는대, 루머일 수도 있고, 불꽃몸이나 마그마의 무장을 가진 포켓몬보다 구하기도 어렵습니다.
하.. 길어졌지만, 이정도가 '하급자 가이드'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이 정보가 도움이 되셧으면 좋겠고,
긴 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_ 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