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통(디모테오)과 김정숙여사(골룸바)가 천주교신자인 것은 이미 알려졌죠.
최근 천주교 신자인 지인을 통해서 들은 얘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천주교 신자분들중에도 문대통령에 대해 가짜뉴스에 속아서 이러저러한 선입견들이 있었는데,
이제 취임하고 나서 한달이 되어가는데,
좋게 보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답니다.
좋게 보게되었다는 분들이 하시는 말씀중에 하나가 있는데요.
천주교 신자들은 새로 거주지를 옮기면 축성식이란 것을 하는데요.
문통이 홍제동에서 청와대로 입주할때 축성식을 하는데, 교적이 있는 홍제동 성당의 신부님과 수녀님들 모셔서 했답니다.
대개 의전을 중요시하고, 카메라 사진찍기 좋아하고, 언론타기 좋아하는 사람들의 경우
천주교 수장인 주교님이나 추기경님을 축성식에 모시는데,
문대통령은 사시던 동네 신부님과 수녀님을 모셔다가 축성을 했다는 것에서 진심을 느껴졌다는거죠.
그래서 저도 그 얘기를 검색해보니 사진이 있고, 기사도 보이네요.
공유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