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통받는 주인공을 좋아합니다. 약간 저주 받아서 괴로워하는 ㅋㅋㅋㅋㅋㅋㅋ 애니중에선 강철의 연금술사가 딱 제 취향ㅋㅋ 그런 애잔함.. 마음 애림.. 그런게 좋아요 ㅋㅋ
지성한테서 그런 남주의 향내를 느끼고 있어요ㅠㅠㅠㅠㅠ 황정음한테 나 만나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면서부터 맘이 느므 애려요 ㅠㅠㅠ 아까는 다음화 예고라고 요나(?) 나오는 영상을 봐버렸는데 분명히 웃기게 편집해 놓은걸텐데 진짜 갑자기 너무 슬픈거에여ㅠㅠㅠㅠㅠㅠㅠ 저 안에서 괴로워 할 도현이 모습이 아른거리고
코믹하게 편집하는게 오히려 더 애잔하게 느껴진달까.. 빨리 7,8편까지 따라잡고 싶은데 시간이 안나서 속상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