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격봉피에 특정이미지를 넣어 하나의 테마우취작품을 만드는 장르를 우취용어로 "까세" 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우표의 발행일날에 만드는 초일봉피가 대표적.)
[까세이미지]와 [연관성있는 우표], [의미있는 소인] 이렇게 3가지 요소를 맞췄을때 높은 점수를 받습니다.
실제 사용될 우표는 1980년 2월 2일에 발행된 박정희추모우표 실물을 사용할생각입니다. 부족금액은 라벨처리..
아직 도착하지않아 임의로 프린트하여 넣어보았습니다.
소인은 궁정동 안가에 가장 근접한 위치에 있는 서울 통의동우체국가서 찍을 생각입니다.
아.. 밥사모들 오해하고 달려들거같은데 김장군님은 진짜 저의 큰할아버지입니다.
여분으로 몇장 더 만들건데 혹시 필요하신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