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어분들을 비방하는거 아님을 글머리에 밝혀둡니다.
부채짤방이나 조금.. 역겨울수있는 사진들 보셨겠죠 다들?
이게 다수에게는 어떻게 보이겠습니까. 저들은 항문성교만 주장하는 섹에 미x집단이다. 이렇게 보일거에요.
네 그건 1%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1%를 전체로 봐요. 거기 사진찍힌건 모두가 그런다고 생각하는게 사람들입니다. 이건 인정하고 넘어가야해요.
그런면에서 너희가 우리를 이해해주길 바란다. 그러면 무작정 게이문화를 강요하기보다는
그사람들도 이해할수 있는 99%방향으로 축제를 진행했어야했다고 봅니다.
마이너이며, 사람들이 싫어하는데 오히려 반발감들게 행동했다는. 게이문화에대한 마이너스요인이 되게 큰 득보다 실이 큰행사라고 보이네요/
저걸보고 일반인들이 이해해주지 못한다고 욕하는 동성애자분들은
'사람들이 수준이 낮아서 내 xx를 못알아봐!' 라고 외치는것과 다른게 없습니다. 어느정도 일반인들에게 다가갈수있는 축제가 되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퀴어문화도 너희것과 크게 다른게 없다고 외치는 축제가 되었으면 좋았을텐데, '우리는 너희와 달라, 우리는 너희에게 우리문화를 강요할것이지만 너희는 닥치고 그걸 수용해야해.' 라고 말하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