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표발행을 요청할 당시 구미시는 우표발행요청서에 탄생 100주년 기념행사는 “경제발전 및 새마을 관련 업적” 위주의 행사로 정치적 논란이 없는 것으로 기재하여 제출하였고, 우표발행 신청이 접수된 것은 실무적으로 모두 심의회에 안건을 상정하는 것이 관례이며, 각 계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의회에서도 이점을 고려하여 우표발행을 결정하였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퇴임한 대통령 탄생에 대한 기념우표는 국내에는 발행사례가 없지만, 해외에는 미국(레이건, 아이젠하워), 프랑스(가스통), 브라질(탄그레두), 오스트리아 등 다수의 사례가 있으며, 한국도 향후에는 여러 대통령들의 사례가 발생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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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군요. "경제발전 및 새마을 관련없적"이 왜 정치적인 논란이 없을까요.
개구라로 이미 판명난거 아니었던가요? 구미시에서는 아닌가..
암담한 현실입니다. 하아..
퇴임한 대통령은 우표가 있겠지만 저격당한 독재자 우표는 없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