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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538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낙을찾는사람★
추천 : 0
조회수 : 26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2/27 01:00:24
사랑을 하든안해봤든 자신의입장이라면 어떻게 했을지 의견부탁드려요. 저는며칠뒤21살이되네요저는 여자친구와 몇달전 1년이지났어요 여자친구는 정말 헌신적이였어요용돈도안받고 서로 알바하면서 돈쓰는데도 제가더적게번다는이유로 자신이돈을 더많이쓰고요 버는비율은6대4인데 쓰는건8대2였어요주변사람들에게 정이많고 여자친구알바하는곳을가보면 이모들이나 삼촌들이 칭찬을 정말 많이해주세요 지각한번안한다고요 제가 지각하지않게무조건 아침에 전화해서 깨워주고요 요즘구세군냄비에 선뜻 만원도 넣고 그래요정말 처음부터 여자친구를 내가 찬다면 지옥가겠구나라는생각을 할정도였습니다그런데 얼마전 어머니께 걸렸습니다 저희동네가좁아서 물어물어 소식정도는 알수있는정도에요 저희둘다넉넉하지않고 하는것과 선입견의 크게있으셨어요 제가위에쓴내용과 반대로 선입견이 있으시더군요 어디서 들으셨나봐요.. 그래서 인연을 끊을건지 여자친구와계속사귈건지결정하라고하시네요 저는 무슨드라마도아니고이게뭐냐고 화도내봤지만 정말진지하세요 진심인것같습니다. 저는 집도없고돈도없네요맘같아서 내일모레입대하고싶습니다...어머니도 저한테 정말헌신적이였거든요말도안되는부탁도 왠만하면 다들어주셨는데 오해라고해도 듣지도않고 그냥 소문이 이미저렇게되잇는데 사귀면 이사가겠다고하시네요조언부탁드려요글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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