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숙제가 하기 싫어서 책상을 뒤지던 중에 4년전 연습장을
찾게 되었습니다.
누렇게 변해버린 옛 연습장 보니 뭉클 하기도 하고 예전에 그린
캐릭터들을 보니 그립네요 !!
그래서 한 번 그려보았지요 ~
먼저
[4년전 !!]
4년전 캐릭터 입니다 .ㅋㅋㅋ
메이플 캐릭터 입니다 .
아이디는 멍멍끼깅 이었어요 클레릭 ㅎㅎ ...........
그리고 4년이 지난 지금의 그림체로 그린 캐릭터 입니다. ㅋㅋ
그때 와는 그리는 방식도 많이 달라졌네요 ㅋㅋ
가끔 슬럼프 올 때
예전에 그렸던 연습장 꺼내서 아 저 땐 저렇게 재밌게 그렸구나 본받자 할 때가 많아요
오늘도 예전의 저에게 탄력받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