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던 스토리 패치가!!퇴근하자마자 던파부터 켰는데 개편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ㅎㅎ 대전이 이후에도 신캐 나올때 몇번 건드려봤지만 실버크라운에서 시궁창 쪽 스토리가 너무 개연성도 없고 지루해서 금방 꺼버렸는데 스토리 개편후론 스토리에 방향성도 생긴 느낌이고 몰입도 더 잘되는거 같고 무엇보다 같은 던전 뺑이가 줄어들어서 훨씬 수월한 느낌이에요! 레벨업도 빨라서 지루한 느낌도 줄어든거 같구요ㅋㅋ 다만 문제는 몇년을 안해서 그런지 컨이 초보중의 초보 수준이라는거._.) 어둠 정령 보스 잡는데 자꾸 누워서 코인 세개나 쓰고ㅠㅠ하다보면 나아질까요ㅠㅠ 일단 오늘은 전직까지만 하고 내일 불금을 던파와 함께 보내야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