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ㅈ의 좋은 표현이 아니냐고 드립칠 때만 해도 이 타이틀 진짜 딸 줄은 몰랐지
7년 전 윈드밀이 너무 빡쳐서 전사를 포기했던 어느 엘프는
7년 뒤 친절한 지인님들의 도움으로 심냄을 들고 그림자와 저승에서 피니시를 쳐가며
악으로 윈드밀 1랭을 만들고
그 전에는 유황거미와 너구리들에게 갑옷을 입고 맞고 굴러다니며
아무것도 안 해도 오르는 스킬 랭크에 행복해하다가 다크엘프의 칭호를 얻고
스매시 1랭만 믿고 영어랭으로 버려뒀던 다운 어택을 2까지 올리다가
마스터 전사를 따게 됩니다.
엘프는 파이널 히트가 없어서 어렵다고 들었는데
있어도 힘들어을 것 같습니다 전 근접이 너무 어려워요....
생각해보니 복귀한 후에 연금술만은 안 하리라 생각했는데
전투 연금술사는 꿀잼이었다고 합니다.
이제 밤현도 땄으니 천 넘겨도 괜찮을거 같아요.
나중에 ap 더 모아서 제대로 찍어야 쓸 수 있는 타이틀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