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들으셔두되고 부담없이 들어셔두 됩니다. 제가 고3 인데 (공부 이야기 사절.ㅋㅋ) 학교 등교중에 저희 학교 귀여운 후배를 봤습니다. 그리고 그날 지각할꺼 같아서 택시타려구 내리려는김에 그 후배한테 늦었는데 택시탈래? 이러구 물어봤지만 웃으면 괜찮다더군요.ㅎㅎ 한번만 물어봤으면 탈꺼같았지만... 그상황이 문이열리고 친구가 끌어내리는 그런 타이밍이라.ㅡ; 어쩔수 없이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죠.ㅎㅎ 그리고 그 후배가 제 친구의 써클이란것을 알게됐고 그 친구한테 만나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시험 끝나고 만나기로 했는데요.ㅎㅎ 뭐라 말하고 뭐 어떻게 해야 될지 정말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