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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야당의 협치를 이끌어 내는 법은
게시물ID : sisa_9539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월차원
추천 : 33
조회수 : 1451회
댓글수 : 32개
등록시간 : 2017/06/08 15:57:55

이번에 장관 청문회에서 야당에 타협하여 강경화를 낙마시키면 문재인의 국정장악은 그날로 끝임.

 

야당은 1년 전에 세비 반납하겠다는 약속도 안 지킨 놈들임.

 

강경화 낙마시켰다고 추경에 동의해 준다는 보장 없음.

 

별 별 드러운 짓을 다 하면서 시간만 끌고 그 과정에서 문재인은 똥밭에 뒹굴게 됨.

 

야당이 비토하는 순간 문재인은 강경화 임명 강행해야 함.

 

추경?

 

정부 예산에서 집행 순서 바꿔서 돌리면 11조 만드는거는 일도 아님.

 

대통령 어명이요 한마디만 기재부에 하면 실정법 안에서 다 만들 수 있음.

 

게다가 11조를 한방에 만들어야 하는것도 아님.

 

집행 순서에 따라서 사부작 사부작 조금씩 만들면 됨.

 

어차피 야당은 추경 동의 안해줌.

 

그러면 협치는 어떻게 하느냐...

 

몽둥이로 하면 됨.

 

자고로 말 안듣는 것들에게는 몽둥이가 약임.

 

일단 윤석렬 다음으로 부산지검장 하나 골라 보내서 엘시티 좍 훑으면 됨.

 

몇놈 검찰에 가서 털리면 야당에서 어떤 씨벌놈이 이런 비상 시국에 추경에 동의안하냐고 지들끼리 싸움남.

 

대통령의 진심에 감동받았다고 우는 부산놈도 몇 나올거임.

 

물론 몇놈은 골로 보내야 하지.

 

그리고 나서 준여당 놈도 몇넘 개인비리로 털면 어 이거 아닌데 하다가.

 

납작 엎어져서 삼보일배 하면서 청와대까지 기어옴.

 

정치는 이렇게 하는거임.

 

뜻이 다른 놈들끼리 협치는 개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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