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유머글 아니라 죄송합니다.. 저 차엿습니다.. 비웃어 주십쇼..
게시물ID : humorstory_953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ourge
추천 : 12
조회수 : 439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05/04/25 22:55:34
어디다가 말할때가 없어서 ...

여기에다가라도 올려봅니다...

저 고 3입니다... 공부할떄라서.. 이렇게 흐지부지한관계가 싫어서...

2년동안 짝사랑하다가 얻그젓께 전화로 고백했습니다.. 차일꺼 알고햇습니다.. 저랑은 너무 격이틀려서..

생에 첫 고백이였습니다... 그리고 생에 첫번째로 차인날이엿구요..

애들많아서 꾹 참앗습니다 [너무 충격적인 말들을 들었습니다..사적인거라..밝힐순없지만..]

축구하다가... 애들다가고... 벤츠에 안자서.. 혼자 울었습니다...

너무 슬펏습니다... 그렇게 벌써 2틀이지났습니다.. 

같은반인데... 얼굴조차 마주칠수없습니다...

너무 아픕니다..

어떻게 하면 잊을수있을까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