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용수 할머니 "강경화 나눔의집 방문한 날 하늘도 울어…장관 꼭 돼야"
게시물ID : sisa_9539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희망등불
추천 : 43
조회수 : 1232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7/06/08 16:08:13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8일 "(그동안) 대한민국에 진정한 외교통상부가 있었느냐. (도대체) 한 일이 무엇이냐"며 강경화 외교통상부 장관 후보자의 조속한 국회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을 촉구했다.

이 할머니는 "장관도 되기 전에 나눔의집을 방문해 너무나 감동했다"며 "그날 하늘도 울었다. 너무 고마워서 정말 감동해서 그분이 꼭 (장관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이 할머니는 "(위안부 문제는) 돈이 아니라 명예회복을 하고 사죄를 받아야 하는 것"이라며 "지난 71년간 우리가 이렇게 했는데 이뤄진 게 뭐 있느냐"고 되물었다. 또 "여야 할 것 없이 정치인들은 다 보기 싫다"면서도 "새 정부 들어 새 장관이 와서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 기대한다. 그래야 세계 평화가 온다"고 강조했다. 

박근헤 정부에서 이뤄진 한일 위안부 협상에 대해선 "도둑협상이다. 10억엔에 우리를 팔아먹었다"고 규정했다.
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77&aid=0004010457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