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고등학교 들어가는데 규정이 있어서 아예 단발로 잘라버리려고해요 그래서 어차피 자를거 마지막으로 머리색이라도 바꿔보고 자르려고 해요 머리가 많이 자라서 아랫부분이 색이 조금 빠져서 탈색 안하고 그냥 셀프로 매니큐어하려고 하는데요 망하면 자르면 되고 탈색을 안하니까 색이 잘 안나올것같아서 안심하고 그냥 좀 튀는 색으로 할거에요 그래서 인터넷에 찾아봤는데 대부분 광고글밖에 안나오더라구요 케라시스?그게 대부분이던데 그게 좋은가요? 길어야 2주일 유지하고 자를거라서 지속력은 상관없는데 발색은 뭐가 좋은가요? 머리색바꾸는건 처음해봐서 너무 막막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