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전이 아닌 김태균 타선에 교체 선수로 들어왔어요<br />요즘 선발출전을 조금씩 하게 되고 마지막 끝내기로 주목두 많이 받고 했는데<br />요 몇일 경기에서 수비에서 송구 문제로 선발에서 밀려나서 권용관이 주전을 유격으로 가고<br />1루에 김회성이 가고 3루에서 주현상이 선발을 꿰차게 됩니다<br />그로 인해서 선발 욕심도 나고 먼가 보여줘야 한다고 자기세뇌를 많이 한거 같은데<br />이번 경기에서 9회에 김태균 대타로 경기에 나서게 됩니다 <br />한타석 먼가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는지 욕심이 강했는데<br />포볼로 진루 하게 되어 먼가 자기 불만이 많았나 봅니다 주루 하는 도중에도 궁시렁 거리는게 보이고요<br />그래서 그런지 9회에 먼가 자기 어필을 하고 싶은 건지 도루를 하게 되었는데<br />이게 감독의 의도와 다른거 같습니다 <br />감독의 입장에서 보면 이놈을 키우면 쓸만헤 보이는데 내야수의 기본인 수비가 먼가 불안합니다<br />이놈을 안쓸수도 없고 쓰자니 큰실수 하나로 게임을 말아 먹을수 있으니 계륵인거 입니다<br />하지만 썩여 놓을수 없는 인재죠 권용관이 나이도 많고 신흥 선수 인데 어떻게든 키워야 합니다<br />그래서 제생각에는 김성근감독님은 경기 승리가 확실하고 경험을 쌓을수 있게끔 타격 감각도 살릴수 있게<br />9회 교체하여 경기감각을 잃지 않게 올린거 같은데 강경학은 욕심이 강했지요<br />그래서 도루를 하자 마자 김성근 감독님은 깜짝놀래서 자기 의도와 다르게 행동을 하니 문책성으로 <br />바로 허도환으로 교체를 하게 됩니다<br /><br />이과정은 전적으로 저의 소설입니다 아닐수도 있고 맞을수도 있지만<br />한선수가 열심히 할려고 하다가 그런거는 확실한거 같습니다<br />야구판에 좋게 좋게 생각하여 승부욕있고 재능이 보이는 인재하나가 욕심에 앞서서 했는 경험이 부족하여 <br />일어난 헤프닝으로 생각하여 좀더 유연하게 대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