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무난한 인사다.. 무난한..

 

DJ정부때 헌정사상 최초의 여성 총리가 탄생할뻔~ 했다. 장상.. 인사청문회에서 미끄러져서 그렇지..

 

 

참여정부는 정말 파격적이다.

 

결국 참여정부때 헌정사상 최초 여성총리가 탄생..한명숙..

참여정부 법무부장관.. 강금실.. 변호사출신..

문화체육부 장관.. 이창동.. 영화감독..

행자부장관..김두관.. 당시 40대 이장과 군수 출신..

보건복지부장관 간호사 출신.. 수간호사까지 했다고 함.. 물론 교수로 전직했으나 비례대표 초선으로 장관..

 

이런걸 파격이라 하지..

 

솔직히 무난한 인사다.

 

벌써 한달이 되가는데 아직 내각도 못꾸렸다...

 

참여정부같은 파격적 인사도 아니고..

이정도면 전정부, 전전정부.. 아니 청문위원들보다 더 스펙좋고 윤리적인 인사들인데..

 

장관 다 임명하려면 언제 끝나려나..

 

장관인선이 다 끝나야.. 본격적으로 전정부, 전전정부의 비리를 파헤칠텐데..

 

 

최경화니를 족치는걸 너무너무 보고싶은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