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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란 ?
게시물ID : lovestory_954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0
조회수 : 92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4/06/24 08:54:09

전쟁이란 ?

 

세상은 참으로 넓기도

또 복잡하기도 그런 세상

곳곳에서 발생하는 전쟁 중

 

그 어떤 전쟁도 반갑다거나

심심풀이로 하는 전쟁은

절대로 없다는 사실

 

언제 어디서 누가 무슨 일로

일으키고 일어난 전쟁이든

어떤 전쟁이든 불행 시작

 

세상은 곳곳에서 틈만 나면

제 숨은 욕심 감추지 못하고

평범한 이들 또는 상대를 힘들게

 

전쟁을 일으킨 제 편에서도

절대로 전쟁을 반기지 않는데도

전쟁을 꼭 하고 싶은 이 고집으로

 

그렇게 시작된 전쟁 때문에

젊은이는 전장에 가야 하고

전쟁으로 누구는 가족을 잃는

 

그다음은 경제적으로

큰 손실을 당하면서도

끝을 봐야 전쟁 그치는

 

전쟁을 당하는 쪽은

말할 것도 없지만 전쟁을

시작한 쪽도 비극은 당연한 것

 

주변국은 가만히 앉아서

벼락을 맞는 듯 상처로

온갖 고통 당하는

 

전쟁으로 생긴 피해도

곧바로 복구해야 하는데

전후 보상 있다고 하지만

 

원상 복구까지는 참으로

멀고도 먼 고행의 기다림

그래서 전쟁은 비극이라는

 

행여 누구에게나 어떤 전쟁도

가족 잃고 재산 잃고

자유 잃고 웃음 잃고

이웃 잃고 친구 잃고

사랑 잃고 행복 잃고

이래도 전쟁하고 싶은 X는 한다는

 

1950 유월 새벽

 

김일성 공산당 괴수는

당시 소련의 꼭두각시

자유를 훔친 도둑이고

 

평범한 민초들에게는 죄인이고

참 순수했던 동족에겐 원수이고

그의 남침으로 평범한 이를 힘들게 했던

 

6.25 동족 전쟁을

일으키면서 온 민족에게

비극과 눈물을 만든 광자라는

 

광자란 미친 X 라는

그런 뜻을 담고 있는

제정신이 아닌 병자라는

 

그렇게 시작한 전쟁은

1957년 칠월 정전을 했던

삼 년이라는 긴 세월을 끌었던

 

그렇게 발생한 전쟁으로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이

부모를 잃은 어린 전쟁고아

 

뿔뿔이 헤어진 이산가족의 아픔

그 와중에도 침략 전쟁 일으킨

저는 돼지처럼 살이 뒤룩뒤룩 찐

 

잘 먹고 잠 잘 잤다는

그래서 더 분통 터지는

그러나 말년은 비극이 된

 

남이 보는 앞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선한 얼굴로

가장 멋지게 보이려고 했었다는

 

그런데 알만한 사람은 다

잘 알고 있는 그 넘치는 욕심

광적인 욕망과 심술로 가득했던

 

그 끝은 참으로 비참했던 결국

제 자식 음모로 암살당했다는

그런 말 그러나 모두 쉬쉬

 

몇천만의 가슴에 대못 박아

크나큰 불행을 세상에 남기고

저 또한 참 불행하게 세상을 떠난

 

옛말에 죄는 지은 대로 공은 쌓은 대로

그래서 역사에 길이길이 나쁜 X로 남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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