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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보다 못한 뇨자..
게시물ID : gomin_13372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거나줘
추천 : 0
조회수 : 510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5/01/30 13:55:28
사귄지 4년 좀 넘엇구 일주일에 토욜 한번 봅니다
요즘 몇달간 바빠서만나도 두시긴정도만 보구

헤어졋는데 이제 좀 한가해져서 제대로 놀아야지해서 

내일 토욜이라 모하냐고 묻자

친구네 집에서 축구본답니다..

기분나빠해야하는게 맞는걸까요.. 

저는 어떤행동을 취해야할지 모르겟어요

개인주의가 좀 심한편이어서 으휴 하고 그냥 

넘어가곤 했는데 오늘은 기분이 많이 나쁘네요

저랑 만나는거에 큰 의미를 두지않는거 같아요.. 

제가 속이 좁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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