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8년전, 처음 마비노기를 접했다.
그전에 했던 게임은 오로지 메이플스토리...
2D에서 3D로 넘어오자
나는 신세계를 경험한듯 가슴이 뛰었다.
그러나
학업에 치이고
삶에 치이고
결정적으로 이벤트 핫타임에 튕겨서 드래곤을 받지 못하여서
게임을 2년간 접었다.
그리고 오늘
5X30.. 30일의 여정 끝에 스스로의 한을 푼다.
보통 드래곤보다 작다
그래서 달리기가 빠르다
귀엽다
귀엽다
매우 귀엽다!!!!!!!!!!!!!!!!!!!!!!!!!!!!!!!!!!111
이 아이를 보려고
새벽 4시에 갑자기 눈을 떠 타라를 돌고, 허브를 캐고 다녔다....
아 뿌듯하다
인생 다 산 기분이다
이만 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