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달정도 일하면서 알게된 형이 있었어요
일을 그만두고 제가 갖고있는 카메라가있었는데 제가 팔생각하고있는걸 알고 자기가 사겠다고 했습니다
카메라값은 65만원인데 자기가 현재 돈이 여유치않다며 30만원은 주고 나중에 한달뒤에 35만원 주기로했습니다.
그 형을 믿는것도 있었지만 35만원 적은돈은아니지만 큰돈도 아니고 형 나이도 있어 그 35만원때문에
개씹쌔끼가 될꺼란 생각을 못했던 제가 멍청하네요 ㅠ
무튼 한달이지나서 카톡으로 보내달라고 요청을했습니다. 전화는 그새끼가 미국에 잠시 나갔다온다해서 못했고요
카톡했을때 미국에와서 뭐 은행뭐 어쩌고 ㅈㄹ하면서 시간이 걸릴꺼라 일주일만 시간을 달라하더군요
그래서 일주일 참고 카톡을 했는데 그때부터 보지도않고 답장도 안하더군요... 하........
그게 벌써 3달이 지났는데 같이 일할때 사장님께 연락드려서 이력서 있나물어보니 없다하시고 ㅠ 흥신소에도 연락해보니
35만원받자고 의뢰하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하여 그것도 못했고요
마지막으로 경찰에 전화했더니 자기네 담당이아니라며 가까운데 가서 접수하라고 하네요
혹시 이런적 있으신분 있나요?
지금 현재 이새끼 전화는 안되는상태고요 그래서 어떻게해서 전화번호로 집주소라던지 정보좀 얻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이렇게 글남깁니다 ㅠ 제가 아는거라곤 이름과 전화번호 얼굴이네요
도와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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