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isa_9543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月明
추천 : 30
조회수 : 1118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7/06/09 11:52:15
국민의당은
총선직전에 생긴 당이죠
아직 지방선거를 치르지 않고
호남에 조직이 있던
전현직 국회의원이 억지로 만든 정당이죠
국회의원은 지방조직이 상당히 중요하죠
지방조직의 첨병은 각 광역 시군구 또
기초단체장 들이죠
선거에서 가장 유리한건 "현직타이틀"인데
그리고 "소속정당" 이죠
아직 지방선거를 치르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해볼때
현직 기초의원 단체장들이 지지율보며
국민당 간판을 달고 나올리가 만무하죠
지역조직이 이렇게 무너지는 겁니다
동영이랑 지원이가 지금 슬슬 눈치를 보는것도
본인 지역조직 관리를 위한 거예요
지금 지지율 폭망이 단순한 국민의당의
현상이 아니예요
지선 총선으로 이루어지는
조직의 와해와
정당 멸망을 보고 있는거예요
지역정당의 구태정치의 멸망을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