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현대차 솔직히 외제차에 많이 떨어지지 않는거 같아요...
요즘은 외제차 사는 이유를 성능 보다는 과시하기 위해서 인거 같네요
명품을 사는 이유와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물론 저도 외제차가
너무 갖고 싶어요 ㅋㅋㅋㅋㅋ
근데 무역 1조 달러 달성의 주역 중 현대차를 빼놓을 수 없는거 같네요...
현대차의 역사에 대해 좀 알아봤어요...
현대차는 1967년 설립하여 이듬해 코티나를 양산하기 시작했고, 1976년 6월에
최초의 한국형 승용차 현대 포니를 시판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는 자동차가
흔치않던 시절인 만큼 국내에서는 포니자동차가 국내에서는 인기가 많았습니다
물론 해외에서는 인지도가 낮아 그저 값싼 자동차에 불과했지만...
그 후 1984년에 엑셀을 시판했습니다 이 엑셀이 2년 뒤인 1986년부터는
미국시장에도 시판되었습니다. 물론 MADE IN KOREA의 싼 값이 매력으로 작용했겠지만,
우리 손으로 만든 자동차를 세계시장에 수출하기 시작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습니다.
그 엑셀이 미국에 진출한지 불과 1년 만에 미국 시장에서 ‘베스트 판매 수입 소형차’에
선정되었다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지금이야 현대차가 전 세계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을 만큼 명차가 되었지만,
초창기 디자인이나 성능 면에서 열세인 한국산 자동차가 기라성 같은 외국 브랜드들
틈바구니를 비집고 들어가 베스트 판매를 달성했다는 것은 기적에 가까운 감격입니다.
그렇게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땀을 흘렸을지 짐작이 갑니다.
이러한 현대차의 노력은 비단 기업의 시장개척 노력정도로 치부해선 안 됩니다.
이들 기업인들의 노력이 오늘날 대한민국의 국가브랜드를 만들어낸 일등공신입니다.
현대차는 작년 미국에서 ‘브랜드 고객 충성도 1위’를 차지했고,
‘다시 사고 싶은 브랜드 1위’에 올랐다. 또 중국에서도 ‘고객 품질만족도’ 조사에서도
현대차 5개 차종이 1위를 달성했습니다.
현대차가 유럽 명차들을 따라잡는 그런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