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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철벽치기도 참 힘드네요
게시물ID : gomin_9543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JmZ
추천 : 1
조회수 : 52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3/12/27 17:52:17
제가 근무하는 회사는 500명중 400명 이상이 여직원입니다..

저는 유부남에 곧 아빠가 되는 사람입니다

키도 좀만하고 얼굴도 그닥 별로에요..

근데 여자들이 저한테 너무 치근대요...

하루이틀도 아니고 몇년째....

회사사람들도 와이프를 거의 다 압니다

근데도 그래요

맨날 밥먹자, 집에갈때 좀 태워달라..

저녁에 술먹는모임 같이 가자

저한테 퇴근후 컴터좀 가르쳐달라하질 않나..

제 신조가 와이프 외 여자랑 단둘이 밥 술 운전은 하지말자에요

근데 며칠전에 깨졌네요...

예전부터 밥한벙 먹자고 계속 그래서

계속 돌려서 거절했는데

며칠전엔 도저히 거절할 상황이 아니어서

같이 나가서 먹게됐네요 어찌나 불편하던지..

불편해서 제가 돈낼라했더니 자기가 쏘기로 한거라고 내길래 가만히 있었네요..

예의상 커피라도 살까 하다가

정떨어지라고 인사하고 바로 회사로 왔습니다

제가 성격이 모나질 못해서

딱잘라 말하지 못하네요

어떻게 대처하는게 현명한걸까요

모바일이라 오타 양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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