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스토리게스트하우스라는곳이 있는데요 여기는 되도록 안가셨으면합니다
좀 주관이 담겨있을지 모르지만 제가 있었던 얘기나 해볼게요
친구들이랑 부산여행을 가게됬는데 원래 민박집에서 자려했는데 게스트하우스가 왠지 재미있을거같아서 예약을 했습니다
부산가서 짐풀고 나갔다 놀다와서 씻고 옷을 갈아입었는데 주변에서 누가 저희얘기를 하는거같더라구요
잠옷을 그냥 호피무늬바지를 입었는데 그거가지고 뭐 양키뭐라하고 수근수근대는데 아주 대놓고 뒷담을 하더라구요
그냥 무시하고 게스트하우스에 바가있는데 거기서 음식을 먹을수있어서 먹다가 부족해서 구내매점에서 과자를사려고하니
저희를 뒷담화하던 무리중에 한명이 와서 계산을 도와주더라구요
알고보니까 저희기분을 안좋게했던 사람들은 직원들이였던 거였습니다(전부다는 아니지만)
나이어리다고 무시하고 깔보고 시설은 맘에들었는데 사람이 별루더군요;;
12시넘어서는 음주불가인데 자기들끼리 음악크게들고 떠들고 게임하고
아주 불쾌했습니다.
부산여행계획중이신 분들은 스토리게스트하우스는 가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