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집에서 대충 구색 갖춰서 만들은 파스타
게시물ID : cook_954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굴2
추천 : 2
조회수 : 89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5/29 22:38:57
고기류 약간(전 돼지 앞다리살), 면류(전 소면), 허브솔트, 올리브오일, 우유 한 컵, 슬라이스 치즈 한 장 


1. 외가에서 얻어온 앞다리살에 허브솔트를 뿌려서 쫌 재워둠. (많이 뿌려도됨 간따로 안해서) 베이컨 있으면 생략가능.

2. 엄마가  결혼식가서 받아온 소면...오색소면중에 연보라색을(이쁠꺼라 생각했는데 삶으니 냉면 면 같았다...) 삶아서 건져놓음 소면이라 쫌 살짝 삶음.

3. 올리브 오일 두르고 고기 살짝구워서 가위로 대충 짤라 슬슬 볶음. 쉪처럼 소주 한 잔을 넣어 쟈글쟈글 구웠다.

4. 대충 익으면 우유 한 컵을 넣고 끓을 때까지 기다림. 넘칠 수도 있으니 딴 짓하지 않는게 좋음.

5.막 끓으면 면을 넣어 두어번 휘휘 저으면서 치즈 한장을 딱 넣고 마저 저으면서 계속 조림.

6. 마지막에 접시에 내어 슬슬 먹으면서 허브맛 쏠트를 더 쳐서 먹음 

+ 보너스+ 아빠가 따왔던 방울토마토랑 쪼끄만한 양파 대충 짤라서 올리브 오일 두르고 허브쏠트 쳐서 숨죽을때까지 굽는 듯이 볶아서  파스타 먹을때 간간히 집어먹었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