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오유 유머게에 글 하나 올리고 잠들었어요. 자유게시판이 있다는걸 까먹고 올리면서 혹시나 해서 '게시판이 맞지 않다면 알려주세요 :)' 라고 적고 자고 일어났더니 베오베...더라구요. 그런데 게시판에 관해서 친절하게 말씀해주시는 분은 한 분이고 다른 분들은 거의 비꼬셔서.... 좀 그랬어요. 비꼬지 않으셔도 알아듣는데... 나쁜 의도로 그런게 아닌데... 싶어서요. 그냥 기분이 나쁘셨나보다ㅜㅜ 이러고 넘어가려 했는데도 그냥 자꾸 생각나요ㅜㅜㅜㅜ 제가 한 소심합니다ㅎㅎ 그냥 오늘은 우울해서 작은 일에도 더 이러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