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언랭으로 있고싶었는데 주변지인들이 공식전 배치 쳐보라고해서 오늘 맘잡고 딱 배치 시작했죠. 일반전과 다르게 공식전에 엄청 잘하는 사람 많더라구요?;; 그리고 입이 매우 험한 사람두요 ㅠㅠ 실력이 좋은편은 아니지만 열심히하려하는데 아군들이 서로 남탓만하고 그래도 일단 모두 수고했으니까 수고하셨어요! 라고 끝내고 광장으로 왔는데 아군중에 한명이 귓말로 병신같이 못하니까 접으라고 너 낳아준 애미가 불쌍하다 이러는거에요; 기가차서 당장 신고먹였어요. 배치 다 쳐서 2승 8패해서 실버메달을 받았지만 전혀 기쁘지 않네여... 공식같은거 이제 안해야겠어요.. 그냥 다같이 즐겁게 할 수 있는 일반전이 좋은것같아요... 멘탈터져서 넋두리해봐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