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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 관행이자 선택이였다......
게시물ID : sisa_5730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회오리바람
추천 : 9
조회수 : 47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1/31 09:29:10
대한민국 선거의 역사는 3.15 부정선거를 필두로 부정과 비리의 연속이였습니다.
선거의 결과에 따라 엄청난 돈과 권력이 따라 다니니, 역으로 돈과 권력에 의해서 선거결과가 바뀐 것이죠.
 
갠적으로 지난 19대총선, 18대대선, 6회지선, 보선등의 자료를 분석해 본 결과...
과거와 다름없이 여론조작+투표조작+개표조작+사후조작의 총체적 부정선거의 연속이였습니다.
 
돈과 권력이 걸렸으니 정당, 지지자 뿐 만 아니라, 언론, 권력기관까지 가세해서
이미 결과를 정해놓고 여론+투표+개표+짜맞추기 조작의 총체적 부정이 이루어졌고
거기에 대고 수개표니, 재검표니, 전산조작이니, 댓글조작이니 하는 건.... 모두 다 부질없는 것 같습니다.
 
선거시스템 전체를 검증하고 개선하면 어느 정도 효과는 있겠지만, 돈과 권력 앞에 자유롭기가 쉽진 않겠죠?
 
 
 
"선거는 민주주의 꽃이다." 라고 하는데
우리는 스스로가 그 꽃을 짓밟고 꺽어버리고, 그런 행동을 보고도 방관하여 왔다고 봅니다.
 
어찌보면 꽃과 밭을 잘 가꾸고 일구어
그 과실을 함께 나누기 보단, 나와 내 편이 독차지 하기 위하여 선거를 부정한 도구로 악용한 것이겠죠.
 
더 근본적으론 돈과 권력욕에 더해서 이것을 놓치면 
상대와 타인으로 부터 당할지도 모를 막연한 배신감과 보복에 대한 두려움 등도 부정을 부추기는 요인 이였겠죠.
 
그리고 또 하나, 우리는 지난 100 여 년간
역사의 궤적에서 보듯이  굴곡지고 험난한 그야말로 파란만장한 일을 겪었습니다.
 
그것에 대한 반작용으로 정치,경제,사회의 번영과 안정이라는 미명하에 수많은 분의 희생에도 불구하고
"자의반 타의 반"으로 부족하고 허울뿐인 '민주주의'지만 묵인하고 암묵적 동의를 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모두가 비겁한 변명일 수 있다.
 
 
 
그 이유가 무엇이든간에
우리는 지금, 관행처럼 반복된 부정선거=부정세력의 실정으로 인하여
정치,경제 뿐 만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가 심각하고 중대한 위기에 봉착 하였습니다.
 
나와 내 편만이 아닌 우리 모두를 위하여
"좌초한 대한민국호가 천안함/세월호가 되지 않도록,
우리의 현명한 판단과 선택이 필요한 중요한 시점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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