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전 3 달된 순수 시바 이누 견을 가족으로 맞이햇는데요
첫 이틀은 조용 잠자고 먹고 똥오줌 참다 나가서 싸더니
가면 갈수록 식규들 밥먹는 식탁 올라오고. 밥안준다고 짖어대고 . 이 갈이 해서 그러는지 신발 가구 종이 전부 찢어대고. 식구들 앉는 가죽 쇼파 올라오기 시작해대서 . 네식구가 다 힘빠져서 다시 돌려 보내려 하는데..
준비안된 주인이라는거 압니다
그리고 집에 사람이 거이 없는 환경이기도 하구요
어떡해 훈련을 시켜야 하는겁니까
아무리 큰소리 쳐도 눈피하고 무시하고
코등을 때려도 달려들고
눈빛이 완전 밥이나 내놔라 나 맘대로 한다 이런 천방지축 눈빛인데...
고민입니다... 키울자신이 없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