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을 우리가 '성현'이나 성직자로 뽑는 것이 아니라, '공직자'로 뽑는 것이 맞다면 이들에게서 부적격을 논할 도덕적 사유나,업무수행능력부족 사유등은 전혀 없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봅니다. 이것이 대체적인 민심이고, 지금 민심은 오히려 이 분들에게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하겠습니다.
외무장관,공정위원장,헌법재판소장에 대해서는 부적격합니다. 후보자들이 부적격한 것이 아니라, 이 분들을 청문했던 국회의원들이 부적격하고, 발목만 잡는 야당이 부적격했습니다.